첫 1위의 순간은 할 말이 많으니 다음 달에 만날 ‘3월의 온앤오프'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이번 2월에는 '뷰뷰 전야제'처럼- 벅차올랐던 하라메의 순간, 그리고 뷰뷰 뮤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?
‘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’는 메시지를 담은 온앤오프의 희망가. 한소절 한소절 눈물 날 만큼 좋은 가사와, 완벽한 음악. 예술 그 자체인 아카펠라 파트는 또 어떻구요. 뷰뷰 이야기 하나만으로도 밤을 샐 수 있다...! 그것이... 뷰뷰이니까...✨
정규 1집의 홍보를 위해 촬영했던 외부 콘텐츠도 두 개를 골라봤어요. 이 콘텐츠 외에도 꼭 이야기하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이번 한 달,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?
피유즈늬우스 1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꼭지 '오늘 뭐 볼래'에선 온앤오프 멤버들이 추천했던 책이나 드라마 등을 하나씩 소개하려고 합니다! 온앤오프가 접했던 콘텐츠 '손민수'를 통해 퓨즈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롭게 온앤오프를 떠올리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! 📖🎭📺
에디터 요플레🍊 pick 2월의 옾민수는 책 <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>입니다! 멤버 이션이 지난해 브이앱과 버블 등에서 보여줬던 책인데요. 한강 목격사진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던 책이라 많은 퓨즈가 알고 있을 것 같아요! (사실 저도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는데요😅)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데다가 작가 밀란 쿤데라가 허무주의로 알려져 있어 이션이 무슨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나갔을지 궁금해요. 표지에 그려진 멍한 눈의 강아지는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 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! 철학자 니체의 사상을 다룬다는데, 니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온앤오프의 명곡 'My Genesis(Übermensch)'를 들으며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?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