퓨즈 여러분, 생일 잘 보내셨나요? 6월에는 온앤오프의 뮤즈 퓨즈데이가 있었습니다🎂 올해 퓨즈데이는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정말 아쉬웠죠..🥺 하지만! 혼자서도 야무지게 퓨즈들에게 사랑을 전해준 소중한 막내 유토가 있었고 지난 퓨즈데이마다 마음을 전해준 멤버들의 흔적이 있었기에 마냥 아쉽고 외롭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! 6월의 마지막 날, 지난 퓨즈데이의 궤적을 복습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☺️ 퓨즈야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!!!
유 컴플리트 미~~ 전주만 들어도 떨리는 컴플리트의 계절이에요! 네가 있어서 내가 완성 돼.. 듣기만 해도 멋진 문장이 아닌가요?! 저는 컴플리트에서 “네 눈빛이 내게 닿을 땐 지구의 회전이 잠깐 설마 멈춘듯 해” 이 가사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! 사랑에 빠지는 순간 모든것이 멈춘듯 한 그 공기를 잘 표현했다고 할까요?! 여러분은 어느 가사를 가장 좋아하시나요? 벌써 어느새 여름이네요! 온앤오프를 기다릴 시간도 이제 일년도 남지 않았어요..ㅠㅅㅠ 우리 유토와 함께 다같이 기다리는거에요!! 아자자 화이팅!
컴플리트 앨범 준비를 위해 LA를 간 온앤오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온더런 LA! 관광을 하면서 잔뜩 들떠서 귀엽고 신난 보이는 모습과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은 왠지 모를 아련함을 느낄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자체 콘텐츠인 거 같아요!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보다 앳된 모습의 온앤오프 영상 아주 소중하죠~! 온앤오프 제대하고 또 이런 콘텐츠 줬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온더런 LA랑 컴플리트 뮤직비디오 복습하러 가보자고잉~!
괴물은 한 변두리 마을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괴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, 또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. 개인적으로 괴물을 관통하는 문장은 "괴물은 누구인가?"라는 물음인 것 같아요. 여러분들도 이 질문을 생각하시고 보면 더 흥미진진할 거예요!
사실 저는 드라마가 몇부작이든 2/3만 보는 병이 있는데요.. 괴물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면서 본 몇 안되는 드라마랍니다. 추천 도장 콱콱 찍을테니 여러분도 오늘부터 정주행 달려봐요!